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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요일 진료 안내를 대행사에 맡길 때 먼저 정할 일정과 예약 여력

· 병원 마케팅 대행사

일요일 오전 진료나 수요일 야간 진료처럼 특정 요일의 진료를 알리는 일도 대행사에 맡길 수 있습니다. 다만 병원이 확정한 일정과 그 시간에 받을 수 있는 예약 수를 먼저 정해야 안내의 범위를 알맞게 정할 수 있습니다.

목차

먼저 정할 일정과 예약 여력

핵심 답

특정 요일의 진료를 알리는 작업은 대행사에 맡길 수 있는 일입니다. 안내 페이지를 만들고, 공지를 올리고, 그 진료와 관련된 글이나 이미지를 만드는 일은 대행사가 평소에 하는 작업과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이 작업은 알리는 대상이 병원 운영 그 자체라서, 대행사에 넘기기 전에 병원이 먼저 정해야 할 것이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확정된 운영 일정입니다. 그 요일 진료를 언제부터 언제까지,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어느 의료진이 맡는지가 정해지지 않은 채 안내가 나가면, 바뀔 때마다 여러 곳을 다시 고쳐야 합니다. 다른 하나는 예약 여력, 곧 그 시간에 받을 수 있는 예약의 수입니다. 받을 수 있는 환자는 열 명 남짓인데 안내가 크게 나가면 예약이 넘쳐 돌려보내는 환자가 생기고, 그 경험이 오히려 불만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가 정해지면 대행사에 맡길 범위도 자연스럽게 정해집니다. 예약 여력이 작다면 안내 페이지와 공지 정도로 충분하고, 여력이 크고 새 환자를 적극적으로 받고 싶다면 관련 콘텐츠와 광고까지 넓힐 수 있습니다.

요일 진료 안내가 다른 홍보와 다른 점은, 안내를 본 사람이 그 요일에 실제로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정보 글은 읽고 끝날 수 있지만 요일 진료 안내는 방문으로 이어지므로, 틀린 안내 한 줄이 곧바로 헛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안내의 정확성은 대행사보다 병원이 먼저 책임지는 구조로 짭니다.

반대로 두 가지를 정하지 않은 채 대행사에 맡기면, 대행사는 평소 다른 병원에서 하던 방식대로 안내를 크게 만들 수 있습니다. 병원이 원한 것보다 훨씬 큰 규모의 안내가 나가도 병원이 먼저 말하지 않는 한 대행사로서는 알 방법이 없습니다.

맡길 수 있는 세 가지 작업과 조건

작업대행사가 하는 일병원이 먼저 확정할 것잠시 멈출 때
안내 페이지요일 진료의 시간, 의료진, 예약 방법을 담은 페이지 제작시작일과 끝나는 날, 진료 시간, 담당 의료진일정이 아직 바뀔 수 있을 때
공지홈페이지, 지도 서비스, 블로그에 올릴 짧은 알림공지를 올릴 곳의 목록과 게시 날짜예약 창구가 준비되지 않았을 때
관련 콘텐츠그 요일 진료가 필요한 사람을 위한 글과 이미지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예약 수예약이 이미 가득 차 있을 때

넷째 열은 대행사가 판단할 수 없는 조건입니다. 일정이 흔들리거나 예약이 가득 찬 것은 병원 안에서 먼저 알게 되므로, 그런 일이 생기면 병원이 대행사에 알려 해당 작업을 멈추게 하는 연락 방법을 처음부터 정합니다.

세 작업 가운데 관련 콘텐츠는 요일 진료가 끝난 뒤에도 남을 수 있다는 점을 따로 생각합니다. 「일요일에도 진료하는 병원」이라는 글이 진료를 멈춘 뒤에도 검색에 남으면 문의가 이어질 수 있으므로, 글에도 운영 기간을 밝히거나 진료를 멈출 때 함께 고칠 목록에 넣습니다.

넘기기 전 병원 안에서 정할 네 가지

  1. 이 요일 진료는 언제까지 이어지는가. 시범 운영으로 몇 달만 운영할 계획이라면 안내에도 그 기간을 밝혀야 하므로, 끝나는 날이나 다시 검토할 날을 정합니다.
  2. 그 시간에 받을 수 있는 예약은 몇 칸인가. 의료진 수와 한 사람에게 드는 진료 시간으로 계산하고, 당일 방문 환자를 위해 남길 칸도 함께 정합니다.
  3. 그 요일에 전화와 예약 문의를 누가 받는가. 평일과 다른 인원으로 운영한다면 문의 창구의 응대 시간도 안내에 함께 넣어야 합니다.
  4. 일정이 바뀌거나 예약이 차면 누가 대행사에 알리는가. 원무 쪽 담당자 한 명을 정해, 바뀐 날 바로 연락하도록 합니다.

이 네 가지는 모두 병원 안에서 이미 가진 정보로 답할 수 있습니다. 대행사가 이 정보를 받고 나서 안내 페이지와 공지를 만들면, 대행사가 짐작으로 일정을 채우거나 예약 수를 모른 채 광고를 크게 여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둘째 질문의 예약 칸 수는 안내의 크기를 정하는 기준이 됩니다. 칸 수가 적은데 안내를 크게 하면 예약을 못 한 환자의 불만이 생길 수 있고, 칸 수가 많은데 안내가 작으면 비어 있는 시간이 늘 수 있습니다.

여섯 칸으로 된 요일 진료 안내 의뢰서

칸채울 내용
운영 일정요일, 진료 시간, 시작일과 끝나는 날 또는 검토일
담당 의료진그 요일에 진료하는 의료진의 이름과 진료 분야
예약 여력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예약 칸 수와 당일 방문용 칸 수
예약 안내예약 방법, 문의 창구와 응대 시간
작업 범위안내 페이지, 공지, 관련 콘텐츠 가운데 맡길 것
연락 담당일정 변경이나 예약 마감을 알릴 병원 쪽 담당자

의뢰서는 대행사가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병원이 채워 건넵니다. 칸 가운데 하나라도 비어 있다면 그 칸에 해당하는 작업은 확정될 때까지 시작하지 않기로 약속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작업 범위 칸은 예약 여력 칸을 채운 뒤에 정합니다. 여력을 모르고 범위부터 정하면, 대행사가 제안한 범위를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어 예약보다 안내가 커질 수 있습니다.

일요일 오전 진료를 시작한 정형외과 사례

사례

아래는 설명을 위해 만든 가상의 상황입니다. 예약 칸 수와 편수는 흐름을 보여 주기 위해 정한 값이며 실제 병원의 기록이 아닙니다.

한 정형외과가 석 달 동안 시범으로 일요일 오전 진료를 열기로 했습니다. 대행사는 광고 집행과 블로그 글 다섯 편, 배너 세 종을 묶은 안내 계획을 제안했습니다.

원무 책임자가 의뢰서를 채우며 계산하니, 일요일 오전에는 원장 한 명이 진료해 예약 칸이 열여덟 개였고, 그 가운데 네 칸은 당일 방문 환자를 위해 남기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받을 수 있는 예약은 열네 칸이었습니다. 전화 문의는 일요일에 원무 직원 한 명이 받았습니다.

원장은 열네 칸을 채우는 데 광고까지는 필요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작업 범위를 안내 페이지 한 개, 홈페이지와 지도 서비스의 공지, 일요일에 진료가 필요한 경우를 설명하는 블로그 글 두 편으로 줄였고, 대행사는 줄어든 범위로 견적을 다시 냈습니다.

안내 페이지에는 「석 달 시범 운영」이라는 문구와 검토 날짜를 함께 넣었습니다.

대행사 담당자는 줄어든 범위가 광고 효과를 확인하기엔 작다고 말했지만, 원장은 이번 시범의 목적이 새 진료가 병원 안에서 무리 없이 돌아가는지 확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첫 달의 예약과 한 번의 변경

첫 달 네 번의 일요일 가운데 세 번은 인터넷 예약 열네 칸 가운데 열두 칸에서 열네 칸이 찼습니다. 셋째 주 일요일은 원장의 학회 일정으로 쉬게 되었고, 원무 책임자는 그 사실을 알게 된 날 대행사에 연락했습니다. 대행사는 같은 날 안내 페이지와 공지에 그 주 휴진을 더했습니다.

원장은 첫 달 결과를 보고 광고는 계속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예약 여력보다 문의가 많아진다면 오히려 돌려보내는 환자가 생길 수 있다는 판단이었습니다.

석 달 시범이 끝나는 검토일에는 일요일 예약의 채움 정도와 문의 수를 함께 확인하고, 진료를 이어 갈지와 안내 범위를 넓힐지를 다시 정하기로 했습니다.

원무 책임자는 대행사가 올린 곳의 목록, 곧 안내 페이지 주소와 공지를 올린 두 곳, 블로그 글 두 편의 주소를 의뢰서 뒤에 따로 받았습니다. 검토일에 진료를 멈추기로 정해지면 어디를 거둬야 할지 한 장으로 확인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요일 진료 안내를 맡기기 어려운 경우

예외·주의

그 요일의 진료 내용이 평일과 달라, 예컨대 일부 검사나 시술을 하지 않는다면 안내 페이지에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않는지를 분명히 밝혀야 합니다. 이 목록은 의료진과 원무 쪽이 정하고, 대행사는 정해진 목록을 옮기는 역할만 맡습니다.

진료 요일이 매주 바뀌는 순환 근무 병원이라면 고정된 안내 페이지보다 매주 갱신되는 일정표가 알맞을 수 있습니다. 이때 일정표를 누가 매주 고칠지부터 정하고, 그 일을 대행사에 맡긴다면 갱신 기한을 계약에 넣습니다.

그 요일 진료가 특정 환자층, 예컨대 직장인이나 학생을 겨냥한다면 광고 문구에서 그 사람들을 부르는 표현이 의료 광고 기준에 맞는지 병원의 광고 검토 절차에서 확인합니다.

여러 요일에 걸쳐 새 진료를 한꺼번에 여는 경우라면, 요일마다 의뢰서를 따로 채웁니다. 한 장에 여러 요일을 섞으면 어느 요일의 예약 여력이 얼마인지 흐려져, 대행사가 요일마다 안내의 크기를 다르게 정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요일 진료 안내 의뢰 자주 묻는 질문

Q1. 요일 진료 안내만 따로 대행사에 맡기면 비용이 비싸지지 않습니까?

A1. 작업 범위가 좁으면 건별 견적으로 받는 편이 월 계약보다 나을 수 있습니다. 안내 페이지 한 개와 공지처럼 한 번 만들고 끝나는 작업이라면, 이후 수정 몇 회까지 포함되는지를 견적에 함께 밝혀 달라고 요청합니다.

Q2. 대행사가 진료 시간을 안내하다 틀리면 누구 책임입니까?

A2. 의뢰서에 병원이 밝힌 시간과 대행사가 올린 시간이 다르다면 대행사가 고칠 일이고, 의뢰서 자체가 틀렸다면 병원이 고칠 일입니다. 의뢰서를 서면으로 남기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Q3. 요일 진료 예약이 금방 차면 안내를 내려야 합니까?

A3. 내리기보다 「이번 주 예약 마감」처럼 상태를 알리는 편이 다음 주를 기다리는 환자에게 도움이 됩니다. 마감을 알리는 문구는 미리 정하고, 예약이 차는 날 원무 쪽이 대행사에 알리는 흐름으로 운영합니다.

Q4. 요일 진료 시범 기간이 끝나면 알렸던 글들은 어떻게 합니까?

A4. 이어 가기로 했다면 시범이라는 말을 걷어 내고, 검토일에 정한 안내 범위에 맞게 문장을 고칩니다. 그만두기로 했다면 내리는 날을 하나로 정해 병원이 올린 곳과 대행사가 올린 곳을 같은 날 정리하고, 그 뒤 날짜로 이미 받은 예약이 있으면 그 환자에게 먼저 연락합니다.

Q5. 지도 서비스의 영업시간도 대행사가 바꿔 줄 수 있습니까?

A5. 지도 서비스의 병원 정보는 병원 명의 계정으로 관리하는 경우가 있어, 대행사가 직접 바꾸려면 권한이 필요합니다. 권한을 주기보다 병원 담당자가 직접 고치고, 대행사는 고칠 내용을 정리해 넘기는 방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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