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별 맞춤 마케팅

재방문 환자가 많은 병원의 신규 환자 광고, 여력과 목표로 정하는 판단

· 병원 마케팅 대행사

재방문 환자가 예약을 채우고 있는 병원에서 신규 환자 광고가 필요한지를, 예약표의 수용 여력과 재방문 환자가 줄어드는 흐름, 병원이 정한 운영 목표로 판단하고 시간대와 진료별로 실행 대안을 정하는 기준과 순서를 설명합니다.

목차

재방문 비율 대신 여력과 목표

핵심 답

재방문 환자가 많다는 사실만으로 병원의 신규 환자 광고가 필요한지 정하지 않습니다. 판단의 기준은 병원이 앞으로 받을 수 있는 여력이 있는지, 재방문 환자가 시간이 지나며 얼마나 줄어드는지, 병원이 어떤 운영 목표를 세웠는지입니다. 재방문 환자로 예약표가 이미 차 있고 병원이 지금 수준을 유지하려 한다면, 신규 광고는 대기 시간만 늘릴 수 있습니다. 반대로 빈 진료 시간이 생기거나 새로 알릴 진료가 있다면, 재방문 비율이 높아도 신규 환자를 찾는 광고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병원이 연결하고 싶은 환자를 먼저 정해 오는 경우에도, 대행사는 예약표로 그 여력을 점검한 뒤에 대안을 냅니다.

재방문 환자도 시간이 지나면 줄어듭니다. 치료가 끝나거나 이사를 가는 환자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 예약표가 차 있더라도, 석 달이나 반년 뒤에 줄어들 만큼을 새 환자가 채우고 있는지를 함께 따집니다. 이 흐름은 진료 기록의 첫 진료와 재진 건수로 검증하며, 환자 개인을 알아볼 수 있는 정보는 쓰지 않습니다. 이 흐름을 보지 않고 지금의 예약표만으로 광고를 줄이면, 몇 달 뒤 빈 칸이 생긴 다음에야 첫 진료가 모자랐다는 것을 알게 될 수 있습니다.

신규 환자 광고와 기존 환자 안내는 서로 다른 일입니다. 신규 광고는 병원을 모르는 사람에게 닿는 것이고, 기존 환자 안내는 이미 다니는 사람에게 바뀐 진료 시간이나 새 진료를 알리는 것입니다. 두 가지를 나눠 필요한 정도를 정리해 넘기는 대행사라면 병원은 광고비를 어디에 써야 하는지 검토할 수 있습니다.

판단 기준 세 가지

신규 환자 광고가 필요한지는 다음 세 가지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기준검토할 운영 자료판단
수용 여력앞으로 석 달의 예약표 빈 칸, 근무표와 새 인력빈 칸이 있는 시간대와 진료에만 신규 수요가 필요함
재방문 흐름월별 첫 진료와 재진 건수, 진료가 끝난 환자 수줄어드는 재진을 첫 진료가 채우는지 검토
운영 목표병원이 문장으로 정한 목표빈 시간 채우기, 새 진료 알리기, 지금 수준 유지 가운데 무엇인지

첫째 기준은 병원 전체가 아니라 시간대와 진료별로 나눠 점검합니다. 오전은 차 있고 오후가 빈 병원이라면 신규 광고도 오후에 맞춰야 합니다. 둘째 기준은 한 달이 아니라 석 달 이상의 흐름으로 검증합니다. 셋째 기준은 대행사가 정하지 않고 병원이 정하며, 대행사는 그 목표에 맞는 대안만 제시합니다. 첫째 기준의 빈 칸은 취소로 잠시 생긴 칸과 근무표상 새로 생긴 칸을 나눠 셉니다. 세 기준은 한 번 판단하고 끝내지 않고, 인력이나 진료 시간이 바뀔 때마다 다시 점검합니다.

판단하는 다섯 단계

신규 환자 광고가 필요한지는 아래 순서로 판단하며, 예약표로 검증되지 않은 여력을 전제로 광고를 늘리지 않습니다.

  1. 병원이 앞으로 석 달의 운영 목표를 문장 하나로 씁니다.
  2. 병원이 예약표와 근무표로 앞으로 석 달의 빈 칸을 시간대와 진료별로 확인하고, 진료 기록에서 월별 첫 진료와 재진 건수를 개인정보 없이 뽑습니다.
  3. 병원이 한 달 동안의 문의를 첫 방문 문의와 재방문 문의로 나눠 건수를 셉니다.
  4. 대행사가 위 표의 세 기준으로 자료를 정리해, 시간대와 진료마다 아래 표의 대안을 제시하고 병원이 정합니다.
  5. 정한 대안을 적용한 뒤, 같은 길이의 기간마다 첫 진료 건수와 빈 칸, 문의 유형을 다시 확인합니다.

첫째 단계의 목표가 없으면 넷째 단계에서 대안을 정할 기준이 없습니다. 둘째 단계의 첫 진료와 재진 건수는 병원이 진료 기록에서 숫자로만 뽑아 넘기며, 대행사는 환자 명단을 받지 않습니다. 셋째 단계의 첫 방문 문의는 신규 광고가 닿고 있는지를, 재방문 문의는 기존 환자 안내가 필요한 곳을 알려 줍니다. 다섯째 단계에서 비교할 때는 두 기간의 길이를 같게 맞추고, 그 사이에 인력이나 계절처럼 결과에 영향을 줄 변화가 있었는지 함께 남깁니다.

시간대와 진료별 실행 대안 세 가지

넷째 단계의 대안은 시간대와 진료마다 아래 셋 가운데서 정합니다.

대안쓰는 조건확인할 자료
신규 광고 확대빈 칸이 있고 목표가 빈 시간 채우기나 새 진료 알리기임빈 칸 수와 새 진료를 맡을 의료진의 근무표
신규 광고 유지빈 칸이 조금 있고 재진이 서서히 줄고 있음석 달 이상의 첫 진료와 재진 흐름
기존 환자 안내 중심재진으로 예약이 차 있고 목표가 지금 수준 유지임빈 칸이 거의 없는 예약표

세 대안은 한 병원 안에서 함께 쓸 수 있습니다. 첫째 대안을 쓰는 시간대의 광고 문구에는 그 시간대에 실제로 진료하는 의료진과 진료만 씁니다. 둘째 대안은 광고를 늘리지도 줄이지도 않고, 석 달마다 흐름을 다시 확인해 다른 대안으로 옮길지 정합니다. 첫째 대안은 광고가 가리키는 예약 화면에서 빈 칸이 있는 시간대가 먼저 나오는지까지 확인합니다. 셋째 대안을 쓰는 시간대에는 신규 광고를 늘리지 않되, 기존 환자에게 바뀐 진료 시간이나 새 진료를 알리는 안내를 챙깁니다. 기존 환자에게 쓸 수 있는 연락처의 범위는 개인정보 담당자가 정하고, 알림은 병원과 이미 이어진 경로로만 보냅니다.

새 예약표에 빈 오후가 생긴 비뇨의학과 사례

사례

비뇨의학과 의원 한 곳의 이야기로 꾸민 가상 사례입니다. 사람과 숫자 역시 지어냈습니다. 다음 달부터 두 번째 의사가 와서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 오후 진료가 새로 열립니다. 기획 담당자는 새 예약표를 만들다가 오후 칸이 한 주에 30칸 비어 있는 것을 확인했고, 광고 계획을 다시 짜기 전에 대행사와 상의하자고 원장에게 요청했습니다.

원장이 내놓은 목표는 이것이었습니다. 새 의사의 오후 진료 칸을 석 달 안에 채우고, 오전은 지금 수준을 유지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기획 담당자는 예약표에서 오전의 빈 칸이 취소로 생긴 칸을 빼면 한 주에 4칸뿐인 것을 확인했고, 오후 30칸은 근무표상 새로 생긴 칸으로 따로 셌습니다. 이어 진료 기록에서 7월부터 9월까지의 월별 건수를 숫자로만 뽑았습니다. 첫 진료는 88건, 92건, 90건, 재진은 1,110건, 1,095건, 1,080건이었고, 진료가 끝난 환자는 달마다 60명에서 70명이었습니다. 문의는 9월에 140건이 들어왔고, 처음 오려는 사람의 문의가 38건, 나머지 102건은 이미 다니는 환자의 예약 변경 같은 문의였습니다.

대행사는 세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수용 여력은 오후에만 있었고, 재진은 석 달 동안 조금씩 줄고 있었으며, 목표는 오후 채우기와 오전 유지였습니다. 대행사는 오후에는 신규 광고 확대를, 오전에는 기존 환자 안내 중심을 제시했고 원장이 그대로 정했습니다. 신규 광고가 가리키는 예약 화면은 오후 빈 칸이 먼저 나오도록 바꿨고, 새 의사를 소개하는 문구는 의료광고 담당 책임자인 원장이 확인했습니다. 기존 환자에게는 오후 진료 소식을 진료를 마친 뒤 받는 문자에 실었는데, 그 전에 개인정보 담당자가 이 용도가 허용 범위 안인지 확인을 마쳤습니다. 광고 문구에는 오후에 진료하는 새 의사와 그 진료만 썼습니다.

새 오후 진료가 열린 10월과 11월 두 달 동안 오후 칸은 한 주 평균 30칸 가운데 21칸이 찼습니다. 첫 진료 환자가 12칸, 오전에서 옮겨 온 재진 환자가 9칸이었습니다. 월별 첫 진료는 109건과 115건으로, 앞선 7월과 8월 두 달의 88건과 92건과 견줬습니다. 새 의사가 온 첫 두 달이고 계절도 달라, 대행사는 이 차이를 광고만의 결과로 보고하지 않았습니다.

석 달째에 다시 할 판단

석 달째인 12월에는 같은 세 기준으로 다시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오후 칸이 목표만큼 차면 오후도 신규 광고 유지로 옮길지 정하고, 재진 환자 9칸이 오후로 옮겨 가면서 오전에 새 빈 칸이 생겼는지도 함께 확인합니다. 오전에 빈 칸이 늘었다면 오전의 대안도 다시 정합니다.

신규 환자 광고 자주 묻는 질문

Q1. 어느 광고 채널을 늘릴지는 어떻게 정하나요?

A1. 검색 광고로 할지 다른 채널로 할지는 이 판단을 마친 뒤의 일입니다. 먼저 어느 시간대와 어느 진료에 신규 환자가 필요한지를 정하고, 그 결과를 채널 운영에 넘깁니다. 시간대와 진료가 정해지지 않은 채 채널부터 늘리면, 빈 칸이 없는 시간대로 문의가 몰릴 수 있습니다.

Q2. 신규 환자가 늘면 기존 환자 예약이 밀리지 않나요?

A2. 재진 환자에게만 여는 칸을 둘지는 병원이 정합니다. 남긴다면 신규 광고가 가리키는 예약 화면에는 그 칸이 열리지 않게 해, 두 흐름이 같은 칸을 두고 겹치지 않게 합니다.

Q3. 소개로 온 환자는 신규 환자로 세나요?

A3. 첫 진료라면 신규 환자로 셉니다. 소개인지 광고인지 같은 경로를 따로 기록할지는 병원이 정하며, 기록한다면 문진표나 접수 단계에서 한 칸으로 받습니다. 경로 기록은 신규 광고의 효과를 가늠하는 데 쓰이지만, 환자가 답하지 않아도 접수가 되게 합니다.

Q4. 광고를 줄였다가 다시 늘릴 때는 무엇을 확인하나요?

A4. 줄인 기간 동안의 첫 진료 건수를 같은 길이의 기간으로 기록해 두면, 다시 늘린 뒤의 변화를 견줄 기준이 됩니다. 광고 계정의 설정은 채널 운영의 일로 따로 확인합니다.

Q5. 목표를 무엇으로 써야 할지 막막하다면 무엇부터 적나요?

A5. 석 달 뒤 예약표가 어떤 모습이기를 바라는지로 적어 보면 목표가 좁혀집니다. 오후 칸을 몇 칸 채우고 싶은지, 새 진료를 한 주에 몇 명 보고 싶은지처럼 예약표의 숫자로 쓰면, 대안을 정한 뒤 결과를 확인할 기준도 함께 생깁니다.

예외로 다루는 경우

예외·주의

광고 계약의 기간이나 해지 조건처럼 계약과 책임에 관한 내용은 이 판단에 넣지 않습니다. 새로 온 의료진의 경력이나 진료 분야를 알리는 문구는 의료광고 기준과 관련될 수 있어 병원의 담당 책임자가 확인합니다.

대안을 정한 뒤 점검할 것

대안을 적용하는 동안 달마다 다음을 대조합니다. 신규 광고를 늘린 시간대의 빈 칸이 줄고 있는지, 기존 환자 안내 중심으로 둔 시간대에 대기가 늘지 않았는지, 첫 진료와 재진의 흐름이 목표 문장과 같은 방향인지입니다. 인력이나 진료 시간이 바뀌면 세 기준부터 다시 확인합니다.

맨 위로 이동

병원 마케팅 대행 서비스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