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선택·비용·협업 목록으로

대행사 선택·비용·협업

병원 블로그 대행 원고 가격, 글자 수만으로 정하면 안 되는 이유

· 병원 마케팅 대행사

글자 수로 정한 원고 가격만 보고 고르지 않도록, 질문에 답하는 깊이와 근거 확인·편집·수정 범위를 함께 견주어 한 편의 실제 비용을 계산하는 방법을 정리합니다.

목차

글자 수 가격에 담기지 않는 일과 답의 깊이

핵심 답

병원 블로그 대행에서 글자 수로 정한 원고 가격은 글을 얼마나 길게 쓰는지의 값이지, 그 글이 환자의 질문에 얼마나 답하는지의 값이 아닙니다. 같은 3,000자라도 제목의 질문에 첫 문단에서 답하고 조건과 예외까지 담은 글이 있고, 답은 셋째 문단에 가서야 나오고 나머지는 분량을 채우는 문장인 글도 있습니다. 가격표만 보면 두 글은 같은 값이 됩니다. 환자에게 필요한 것은 글의 길이보다 묻던 것에 대한 답이 얼마나 빨리, 얼마나 정확히 나오느냐이며, 글자 수 가격이 싸 보이는 까닭은 가격에 든 일이 적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또 원고 한 편에는 쓰는 일 말고도 여러 일이 들어갑니다. 어떤 질문에 답할지 정하는 기획, 사실과 수치의 근거를 확인하는 일, 읽기 좋게 다듬는 편집, 의료진이 고친 내용을 반영하는 일, 고칠 곳을 고치는 수정입니다. 이 가운데 가격에 빠진 일은 결국 병원이 맡게 되고, 그 시간은 원장이나 실장의 시간에서 나옵니다. 그래서 견적을 견줄 때는 글자당 단가보다 한 편을 병원에 쓸 수 있는 상태로 받기까지 드는 전체를 셈해야 합니다. 빠진 일이 많을수록 병원의 시간이 원고의 숨은 비용이 됩니다.

원고 가격에 들어 있는지 따질 일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원고 견적을 받은 병원이라면, 견적서에 표의 일들이 가격 안에 있는지 밖에 있는지 적혀 있는지 물을 수 있습니다. 견적서의 말이 같아도 하는 일의 범위가 다를 수 있어, 샘플로 가리는 편이 확실합니다.

원고 가격에 들어 있는지 따질 다섯 가지 일

일가격에 없을 때 생기는 일견적서에서 찾을 말
기획병원이 편마다 질문과 방향을 정해 주어야 한다.주제 선정, 질문 설계
근거 확인틀린 수치나 근거 없는 문장을 병원이 찾아 고쳐야 한다.출처 확인, 사실 검토
편집문장이 늘어지거나 같은 말이 되풀이된 채 들어온다.교정, 편집
의료진 확인 반영원장이 고친 내용을 병원이 직접 옮겨야 한다.검수 반영
수정한 번 넘어서 고칠 때마다 비용이 더 든다.수정 횟수와 범위

다섯 가지가 모두 가격 안에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며, 병원이 맡을 수 있는 일은 병원이 맡아도 됩니다. 다만 누가 맡는지가 견적서에 분명해야 합니다.

원고 견적을 견주는 다섯 단계

첫째로 받은 견적서마다 앞의 표의 다섯 가지 일이 가격 안에 있는지 표시합니다. 견적서에 없는 일은 업체에 글로 물어, 가격 안인지 추가로 드는지 답을 받습니다. 같은 이름의 일이라도 업체마다 하는 범위가 다를 수 있어, 근거 확인이라면 무엇을 어디까지 대조하는지 묻고, 업체의 답도 견적서와 함께 보관합니다.

둘째로 업체마다 같은 주제의 샘플 원고를 한 편씩 받습니다. 주제는 병원이 정해 모든 업체에 똑같이 주고, 글자 수는 정하지 않습니다. 샘플 주제는 병원 진료와 관련이 깊고 근거 확인이 필요한 주제로 정해야 차이가 드러납니다.

셋째로 샘플을 읽고 질문에 답하는 깊이를 잽니다. 제목의 질문에 첫 문단이 답하는지, 조건과 예외가 있는지, 수치에 근거가 붙어 있는지, 병원에 맞지 않는 문장이 있는지를 세어 기록합니다. 답의 위치는 첫 문단, 둘째 문단처럼 문단 번호로 기록하면 견주기 편합니다. 세는 일은 원고를 쓰지 않은 사람이 해야 치우치지 않습니다.

넷째로 원장이나 실장이 샘플을 병원에 쓸 수 있는 상태로 고치는 데 걸린 시간을 잽니다. 이 시간이 가격에 빠진 일을 병원이 맡는 양입니다. 시간은 고친 사람이 직접 재고, 고친 문장의 수도 함께 기록합니다. 원장이 바쁘다면 실장이 먼저 고칠 곳을 표시하고, 원장은 의학적 판단이 필요한 곳만 읽습니다.

다섯째로 아래 표로 한 편의 실제 비용을 계산해 견줍니다. 병원 쪽 시간은 돈으로 바꾸지 않고 시간 그대로 나란히 적어 병원이 판단하게 합니다. 비용이 싼 쪽과 시간이 적은 쪽이 다르면, 병원의 사정에 따라 어느 쪽을 더 무겁게 볼지 정합니다.

한 편의 실제 비용을 계산하는 네 항목

항목계산하는 법
원고 가격견적서의 한 편 가격, 글자 수 가격이면 샘플의 분량으로 계산한다.
추가로 드는 비용가격 밖의 수정이나 기획처럼 더 내야 하는 비용을 더한다.
병원 쪽 시간샘플을 고치는 데 걸린 시간을 한 편의 시간으로 쓴다.
한 달 합계달마다 받을 편수를 곱해 비용과 시간을 각각 적는다.

샘플 한 편으로 잰 시간은 추정이므로, 첫 달의 실제 원고에서 다시 잽니다. 병원 쪽 시간에는 고친 원고를 업체에 다시 보내 검토받는 시간도 넣습니다.

가상 사례: 9만 원과 15만 원 견적을 받은 소아청소년과

사례

견적을 견주는 흐름을 보여 주려고 꾸민 가상 사례이며, 가격과 시간은 설명을 위해 정한 값입니다. 한 소아청소년과 의원의 원무 실장은 블로그 원고 견적 두 개를 받았습니다. 가 업체는 3,000자 기준 편당 9만 원이었고 쓰는 일과 수정 한 번이 들어 있었습니다. 나 업체는 편당 15만 원이었고 기획, 근거 확인, 편집, 원장 확인 반영, 수정 두 번이 들어 있었습니다.

실장은 두 업체에 같은 주제로 샘플 한 편씩을 요청했습니다. 주제는 아이가 열이 날 때 언제 병원에 와야 하는지로 정했고, 글자 수는 정하지 않았습니다. 견적서에 없던 기획과 근거 확인은 가 업체에 글로 물어 가격 밖이라는 답을 받았고, 나 업체의 근거 확인은 수치마다 출처를 붙이는 것까지였습니다. 가 업체의 샘플은 3,100자였는데, 제목의 질문에 대한 답은 셋째 문단에 있었고 근거가 없는 수치가 두 곳, 병원이 하지 않는 검사를 권하는 문장이 한 곳 있었고, 같은 말을 되풀이한 문단도 두 개 있었습니다. 나 업체의 샘플은 2,300자였고, 첫 문단에서 답한 뒤 조건과 예외를 나누어 썼으며 수치마다 근거가 붙어 있었습니다. 실장은 원고를 쓰지 않은 자신이 두 샘플을 읽고, 답의 위치와 근거 없는 수치와 병원에 맞지 않는 문장을 세어 표에 적었습니다.

원장이 두 샘플을 병원에 쓸 수 있게 고치는 데 가 업체 것은 40분, 나 업체 것은 15분이 걸렸고, 고친 문장은 가 업체 것이 7개, 나 업체 것이 2개였습니다. 가 업체의 수치 두 곳은 원장이 논문 검색부터 해서 직접 근거를 찾아 고쳤고, 검사를 권하는 문장은 지웠습니다.

한 편의 실제 비용과 병원의 결정

실장은 한 달 8편을 기준으로 표를 채웠습니다. 가 업체는 원고 가격 72만 원과 원장 시간 320분, 나 업체는 원고 가격 120만 원과 원장 시간 120분이었습니다. 가 업체는 두 번째 수정부터 비용이 더 드는 조건이어서, 그 비용은 별도의 한 줄로 적었고, 나 업체는 가격 밖의 비용이 없었습니다. 가 업체에 맡기면 편마다 질문과 방향을 병원이 정해 주어야 한다는 것도 표 아래에 적었습니다.

원장은 비용과 시간을 나란히 놓고, 첫 달에는 두 업체에 두 편씩 맡겨 같은 방식으로 한 번 더 견주기로 했습니다. 원장은 시간이 적게 드는 쪽을 더 무겁게 보고 싶다고 했지만, 샘플 한 편만으로는 정하지 않았습니다. 실장은 두 업체에 같은 질문 목록을 주고, 편마다 원장이 고친 시간과 고친 문장의 수를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샘플에서 잰 40분과 15분이 실제 원고에서도 비슷한지 가리려는 것이며, 고친 원고를 업체에 다시 보내 검토받는 시간도 편마다 더하기로 했습니다.

병원 블로그 원고 견적 자주 묻는 질문

Q1. 글자 수로 계약하면 글을 일부러 늘려 쓰게 되지 않습니까?

A1. 분량의 아래 한계만 있고 답해야 할 질문이 정해져 있지 않으면 채우는 문장이 늘 수 있습니다. 글자 수로 계약하더라도 편마다 답할 질문과 담아야 할 조건을 함께 적어 두면 늘려 쓰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질문 목록이 없으면 업체가 방향을 스스로 정해, 병원에 맞지 않는 내용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Q2. 원장이 원고를 고치는 시간을 줄이려면 무엇을 요청합니까?

A2. 업체가 원고를 넘길 때 의학적 판단이 필요한 문장을 표시해 오게 합니다. 원장은 표시한 문장만 먼저 읽고, 나머지는 실장이 읽을 수 있습니다. 표시가 빠진 문장이 있었다면 다음 원고부터 표시 기준을 함께 고칩니다.

Q3. 수정이 계속 필요하면 비용이 계속 늘어납니까?

A3. 수정의 범위를 계약에 나누어 씁니다. 업체가 틀린 사실을 고치는 수정과 병원이 방향을 바꾼 수정을 구분해, 앞의 것은 횟수와 관계없이 가격 안에 넣도록 요청할 수 있고, 게시한 뒤에 발견된 사실 오류에도 같은 조건을 적용하도록 정합니다.

Q4. 사진이나 그림 제작도 원고 가격에 들어갑니까?

A4. 원고와 다른 일이어서 견적서에 들어 있는지 별도로 묻습니다. 들어 있지 않다면 사진을 병원이 준비할지, 추가 비용으로 맡길지를 정합니다. 병원이 찍은 사진을 쓴다면 사진 속 환자의 동의 여부도 확인합니다.

Q5. 싼 업체로 시작했다가 바꾸면 이미 받은 글은 어떻게 됩니까?

A5. 계약에 받은 글을 병원이 계속 쓰고 고칠 수 있는지가 적혀 있어야 합니다. 업체를 바꾼 뒤에도 옛 글의 사실은 병원이 책임지므로, 넘겨받은 글도 새 업체에 수정 범위로 넣을지 함께 정합니다. 넘겨받을 글의 목록은 업체를 바꾸기 전에 받습니다.

정해진 틀의 운영 글과 의료진이 쓰는 글

예외·주의

휴진 공지처럼 짧고 정해진 틀로 쓰는 운영 글은 답할 깊이가 거의 같아, 글자 수 가격으로 견주어도 무리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근거 확인과 편집의 일이 적어 가격의 차이가 곧 비용의 차이가 됩니다. 의료진이 직접 쓰고 대행사는 편집만 하는 글이라면, 글자 수보다 편집할 분량과 횟수로 가격을 견줍니다.

업체를 정한 뒤 석 달 동안 편마다 원장이 고친 시간과 수정 횟수를 기록하고, 샘플에서 잰 시간과 크게 다르면 한 편의 실제 비용을 다시 계산합니다. 업체를 바꿀 때도 같은 샘플 방식으로 견줍니다.

맨 위로 이동

대행사 협업 · 성과 개선 서비스 자세히 보기